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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_News

가니메데의 지하에 바다가 존재

by starmaker 2015. 3. 14.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의 지하에 바다가 존재.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 이어 목성의 4대 위성 중 하나인 가니메데에서도 지하 바다의 존재를 나타내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가니메데의 오로라 관측에서 그 지하에 대량의 바닷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로라의 움직임에 천체 내부의 바닷물이 만들어내는 자기장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구팀은 두께 150 km의 가니메데 표면 아래에 깊이 100 km의 바다가 있고 그 물의 양은 지구의 바다보다 더 많다고 예상한다. 가니메데는 자기장을 가진 유일한 위성이며 그 자기장이 목성의 자기장과 부딪쳐 오로라가 발생한다. 

가니메데의 오로라 사진. 가니메데 본체는 탐사선 '갈릴레오', 오로라는 허블 우주 망원경에 의한 자외선 사진. (Credit: NASA, JPL, and the Galileo Project)


http://hubblesite.org/newscenter/archive/releases/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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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redit: NASA, ESA, and G. Bacon (STScI).

Science Credit: NASA, ESA, and J. Saur (University of Cologne, Germany).


An internal ocean on Ganymede.

NASA's Hubble Observations Suggest Underground Ocean on Jupiter's Largest Moon.

Nearly 500 million miles from the Sun lies a moon orbiting Jupiter that is slightly larger than the planet Mercury and may contain more water than all of Earth's oceans. Temperatures are so cold, though, that water on the surface freezes as hard as rock and the ocean lies roughly 100 miles below the crust. Nevertheless, where there is water there could be life as we kno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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